[해외] (여) Flora Bella de Lalique by Lalique 라리끄 100ml 오데퍼퓸

Model.

Flora Bella de Lalique by Lal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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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oz 100ml eau de Parfum Spray

edp

오데퍼퓸(Eau de Parfum)

9-12%의 향료를 함유한 제품으로써 퍼퓸과 오데코롱의 중간 타입이며 퍼퓸에 가까운 취각적인 풍부함이 있는 것으로

퍼퓸보다는 강도가 조금 낮아 부담이 덜한 제품이다. 지속성과 향기의 깊이가 있으면서 퍼퓸보다도

경제적인 것이 특징이 있다. 낮 외출시에 적당하다.

내용

라리끄 가문은 3대에 걸쳐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걸출한 아티스트들을 배출하였다.

먼저 보석업계에 혁명을 일으킨 르네 라리끄(ReneLalique, 1860~1945).

그는 1885년부터 아르누보 스타일의 유명한 보석 세트를 만들기 시작하여 수준 높은 패션을 추구하는 여성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채롭고 뛰어난 작품들을 탄생시켰다. 그의 아들인 마르크 라리끄(Marc Lalique, 1900~1977)는

로샤스, 랑콤, 니나리씨 등의 향수 용기를 제작해 큰 성공을 거두었다.

특히 1947년 발매된 니나 리찌의 '레르 뒤 땅(L'Air du Temps)'용기는 명작 중의 명작으로 손꼽힌다.

창업주의 손녀인 마리 클로드(Marie Claude)는 니나 리찌의 '플뢰르 드 플뢰르'와 '니나'의 용기를 디자인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드디어 라리끄에서도 자신의 이름을 딴 향수를 만들기 시작하였다. 순수와 신비함이 가득한 물가에 핀 가녀린 순수의 꽃,닐랑(연꽃)을 주제로 한 '끌레르 드 닐랑'과 동양을 상징하는 닐랑을 모티브로, 순수함과 평온, 동양의 신비와 관능미, 물의 투명함과 신선함을 향기로 표현한 '닐랑'이 그것이다.
향수 용기를 만들어 향수 회사에 공급해주던 그들이 자신들만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향수를 발매함으로써 이제는 명실상부한 향수 전문 회사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